회사1 30대 직장인이 바라본 기업이라는 회사... 2019년이 이제 2틀 남은 12월 30일 입니다. 한 해 동안 살아온 결과물을 평가하고 시상하고 위로받고 내년에는 더 높은 목표와 과정들을 이뤄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시작합니다. 2019년은 한국전력 청년인턴과 소셜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저를 돌아보고게 되는 한해였습니다. SNS에이젼시와 PR홍보대행사(IMC)를 거쳐 비트코인 이라는 뉴비즈 영역에 들어와 경력을 쌓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들의 연속이 였던 것 같습니다. 30중반이 넘은 제가 아직도 새롭다는 키워드를 쓰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장인 = 월급받는 사람 = 고용노동부의 노동자적 보호를 받는 고용되어진 사람... 인생의 굴레라고도 할 수 있는 '취업'이라는 단어안에 갇혀 이곳저곳의 기업(;회사)를 다니며 쌓인 ..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