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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그] 각자 맡은 일을 잘하면 기업이 성공할까? 오늘은 직장에서 각자 맡은 일만 잘해내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배달의민족 11가지 사내 기업사훈 중 하나로 No... 입니다. 우리는 기업을 다니면서 각자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는 '직장인'이라는 존재가 되어 출/퇴근을 반복합니다. 이 직장 생활 연차가 쌓임에 따라 직급(연공서열), 그 동안 쌓여진 노하우, 사내/외부 인간관계(네트웍), 기업 흥망성쇠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업은 각각 필요한 영역에 적재적소의 사람들을 배치하고,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직장인의 종류가 필요해집니다. @직장인 필요 인원을 살펴보자면, 기업 서비스 운영 : 소규모 2~3명 팀 구성(* 운영 팀장 + 실무자 + CS ).. 2020. 1. 3.
[넥그] 성공기업의 특징은 뭘까? 성공하는 기업들에 대한 특징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처음 회사라는 기업을 세우게되면 초기 멤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수 밖엔 없습니다. 이유는 항상 그렇듯이 출근하면 이것저것 할 일들이 많은 기업에 해당됩니다. '일'이란 무릇 누군가 시켜서해야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주된 방향성에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단순한 논리를 통해 작은 소규모 회사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역할 확장과 인력 충원등이 이뤄져 중소기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은 사실 논하기에는 역사가 너무 길기도하고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얽혀 있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위에 나열했듯이, 초기멤버들이 보통 4인으로 구성되어 벤쳐기업이라는 형태로 회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대표, 재무, 기술(개발자), 마케터(라.. 2019. 12. 4.
[넥그] 직장인이 바라보는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 신생기업, 소규모기업(20인 이하)에 대한 직장인 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 직접 다녀본 벤처기업은 정말 신생이라서 회사라고는 볼 수 없는 동아리와 같은 개념이였다. 누가 출근을 늦게하든 야근을 밤새하든 알지도 못하고 알 수 있는(모니터링?) 개념이 없었다. 이러한 날것 그대로(?)의 이유는 정말 아무도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기임이 틀림없다. 대표나 이사진들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 수혈을 위해 외부로 뛰어다녔어야했고, 사내에 있는 팀장급은 영업을 다니기에 급급해서 내부 인력 체계를 잡아야한다거나 사내 문서나 제안서등도 신경쓰지 못했다. 이에 처음 회사라는 공간을 경험하는 직장인으로는 관점이 이게 도대체 회사가 맞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계속 다녀야하는 것인지, 말.. 2019. 11. 27.
[넥그] 첫 경험이 중요할까?(feat.직장인) 사람는 모두 처음을 경험하며 탄생한 존재이다. 첫 경험이라는 단어는 처음과 경험이라는 2가지 단어의 합성어인데, 매우 중요한 단어임이 틀림없다. 동물로 태어날 때의 첫 경험이란 '임신 -> 탄생'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결과다. 사람의 경우, 아기가 태어나서 젖병을 물고 빨고 -> 팔을 움직이고 손을 움켜쥐고 발을 구르는 행위 -> 고개를 들고 척추에 힘을줘서 앉는 행위 -> 엎드려 뒤집기를 하고 양팔을 모아 잡는 행위 등 각 구분별로 첫 경험이란 입장별로 존재한다. 확 뛰어 넘어서 '직장'이라는 첫 경험은 어떤 것일까? 1) 대학졸업예정자들의 입장인 취업준비생때는 모든 것을 다 해낼 것만 같고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아 이곳저곳 지원하고 도전하는 첫 경험을 시도하게 된다.(물론 100군데 이상 지원했.. 201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