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4

기업 구태는 유지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매번 써야한다고 생각만하다가 하루가 지나가기 일쑤네요 ㅠ.ㅜ 기업이라는 것은 한자 뜻의미대로 사람이 모여 한 회사를 이룬다는 제2의 가정과 의미가 엮여있습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인생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보셔야합니다. 기업에서 행하는 업무라는 존재는 예전부터 쌓여온 선대 근로자들의 근무형태를 구태 라는 단어로 쓰겠습니다. 업무는 직위나 직급의 상위자와 상급자들이 기업 대표나 사장등의 기업 설립목적과 방향에 부합한 일들 입니다. 조직도(요즘은 수평구조가 대세라서 없기도 하지만)에 근거하여 업무 지시자와 실행자로 나뉘게됩니다. 신입과 경력의 업무 범주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업무(구태) : 상급자가 시키면 하는 것 업무(요즘) : 이 업무가 타당한 지시인지 파악, 기업의도와 부합.. 2020. 2. 20.
[넥그] 각자 맡은 일을 잘하면 기업이 성공할까? 오늘은 직장에서 각자 맡은 일만 잘해내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배달의민족 11가지 사내 기업사훈 중 하나로 No... 입니다. 우리는 기업을 다니면서 각자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는 '직장인'이라는 존재가 되어 출/퇴근을 반복합니다. 이 직장 생활 연차가 쌓임에 따라 직급(연공서열), 그 동안 쌓여진 노하우, 사내/외부 인간관계(네트웍), 기업 흥망성쇠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업은 각각 필요한 영역에 적재적소의 사람들을 배치하고,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직장인의 종류가 필요해집니다. @직장인 필요 인원을 살펴보자면, 기업 서비스 운영 : 소규모 2~3명 팀 구성(* 운영 팀장 + 실무자 + CS ).. 2020. 1. 3.
'스타트업의 가치평가'에 대한 고찰 대 스타트업 시대에 대한 기업 가치평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157181&memberNo=6457418 2019. 12. 30.
30대 직장인이 바라본 기업이라는 회사... 2019년이 이제 2틀 남은 12월 30일 입니다. 한 해 동안 살아온 결과물을 평가하고 시상하고 위로받고 내년에는 더 높은 목표와 과정들을 이뤄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시작합니다. 2019년은 한국전력 청년인턴과 소셜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저를 돌아보고게 되는 한해였습니다. SNS에이젼시와 PR홍보대행사(IMC)를 거쳐 비트코인 이라는 뉴비즈 영역에 들어와 경력을 쌓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들의 연속이 였던 것 같습니다. 30중반이 넘은 제가 아직도 새롭다는 키워드를 쓰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장인 = 월급받는 사람 = 고용노동부의 노동자적 보호를 받는 고용되어진 사람... 인생의 굴레라고도 할 수 있는 '취업'이라는 단어안에 갇혀 이곳저곳의 기업(;회사)를 다니며 쌓인 ..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