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기업1 [넥그] 직장인이 바라보는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 신생기업, 소규모기업(20인 이하)에 대한 직장인 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 직접 다녀본 벤처기업은 정말 신생이라서 회사라고는 볼 수 없는 동아리와 같은 개념이였다. 누가 출근을 늦게하든 야근을 밤새하든 알지도 못하고 알 수 있는(모니터링?) 개념이 없었다. 이러한 날것 그대로(?)의 이유는 정말 아무도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기임이 틀림없다. 대표나 이사진들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 수혈을 위해 외부로 뛰어다녔어야했고, 사내에 있는 팀장급은 영업을 다니기에 급급해서 내부 인력 체계를 잡아야한다거나 사내 문서나 제안서등도 신경쓰지 못했다. 이에 처음 회사라는 공간을 경험하는 직장인으로는 관점이 이게 도대체 회사가 맞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계속 다녀야하는 것인지, 말.. 201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