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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6

무엇보다 중요한 성실함과 꾸준함 매번 알면서도 실행이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이 성실함과 꾸준함이다... 자책겸 끄적이는 글이긴하지만, 생각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 1년 365일 동안 자신이 가장 무엇을 신경쓰고 실행했는지가 그 한 해의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 조차 꾸준함을 가지고 성실히 쓰지 못했는데 무엇을 이룰 수 있으랴... 다시 한번 자책하고 반성하면서 지속적인 글쓰기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넥스트 그라운드가 되겠다고 다짐해본다... -넥스트 그라운드- 2020. 1. 29.
[넥그] 각자 맡은 일을 잘하면 기업이 성공할까? 오늘은 직장에서 각자 맡은 일만 잘해내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배달의민족 11가지 사내 기업사훈 중 하나로 No... 입니다. 우리는 기업을 다니면서 각자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는 '직장인'이라는 존재가 되어 출/퇴근을 반복합니다. 이 직장 생활 연차가 쌓임에 따라 직급(연공서열), 그 동안 쌓여진 노하우, 사내/외부 인간관계(네트웍), 기업 흥망성쇠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업은 각각 필요한 영역에 적재적소의 사람들을 배치하고,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직장인의 종류가 필요해집니다. @직장인 필요 인원을 살펴보자면, 기업 서비스 운영 : 소규모 2~3명 팀 구성(* 운영 팀장 + 실무자 + CS ).. 2020. 1. 3.
30대 직장인이 바라본 기업이라는 회사... 2019년이 이제 2틀 남은 12월 30일 입니다. 한 해 동안 살아온 결과물을 평가하고 시상하고 위로받고 내년에는 더 높은 목표와 과정들을 이뤄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시작합니다. 2019년은 한국전력 청년인턴과 소셜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저를 돌아보고게 되는 한해였습니다. SNS에이젼시와 PR홍보대행사(IMC)를 거쳐 비트코인 이라는 뉴비즈 영역에 들어와 경력을 쌓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들의 연속이 였던 것 같습니다. 30중반이 넘은 제가 아직도 새롭다는 키워드를 쓰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장인 = 월급받는 사람 = 고용노동부의 노동자적 보호를 받는 고용되어진 사람... 인생의 굴레라고도 할 수 있는 '취업'이라는 단어안에 갇혀 이곳저곳의 기업(;회사)를 다니며 쌓인 .. 2019. 12. 30.
전략과 전술이란 무엇일까!? 직장인이라는 롤로써, 비지니스를 바라보면 항상 드는 생각은 전략과 전술이였다. 전략이라는 단어는 작전이라는 의미와 유사하게 생각하면 편하다. ex) 기업 전략을 세우다, 브랜드 전략 도출한다, 게임에서 작전을 펼치다, 군사 작전을 실행한다. 여기 예시에서 보면 Object인 '목표가 무엇인가?' 를 떠올려야만 전략과 전술이라는 단어가 의미있어진다. 목표는? 무엇일까? 전략을 실행함에 있어서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흐릿하다면 그 전략은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목표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기업의 방향성과 슬로건, 달성하고자하는 범위의 정의가 기본이다.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라는 흔들림 없는 정의가 세워지지 않으면 전략과 전술은 무의미하다. 간혹,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201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