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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8

전략과 전술이란 무엇일까!? 직장인이라는 롤로써, 비지니스를 바라보면 항상 드는 생각은 전략과 전술이였다. 전략이라는 단어는 작전이라는 의미와 유사하게 생각하면 편하다. ex) 기업 전략을 세우다, 브랜드 전략 도출한다, 게임에서 작전을 펼치다, 군사 작전을 실행한다. 여기 예시에서 보면 Object인 '목표가 무엇인가?' 를 떠올려야만 전략과 전술이라는 단어가 의미있어진다. 목표는? 무엇일까? 전략을 실행함에 있어서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흐릿하다면 그 전략은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목표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기업의 방향성과 슬로건, 달성하고자하는 범위의 정의가 기본이다.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라는 흔들림 없는 정의가 세워지지 않으면 전략과 전술은 무의미하다. 간혹,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2019. 12. 16.
[넥그] 성공기업의 특징은 뭘까? 성공하는 기업들에 대한 특징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처음 회사라는 기업을 세우게되면 초기 멤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수 밖엔 없습니다. 이유는 항상 그렇듯이 출근하면 이것저것 할 일들이 많은 기업에 해당됩니다. '일'이란 무릇 누군가 시켜서해야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주된 방향성에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단순한 논리를 통해 작은 소규모 회사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역할 확장과 인력 충원등이 이뤄져 중소기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은 사실 논하기에는 역사가 너무 길기도하고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얽혀 있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위에 나열했듯이, 초기멤버들이 보통 4인으로 구성되어 벤쳐기업이라는 형태로 회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대표, 재무, 기술(개발자), 마케터(라.. 2019. 12. 4.
[넥그] 직장인이 바라보는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 신생기업, 소규모기업(20인 이하)에 대한 직장인 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 직접 다녀본 벤처기업은 정말 신생이라서 회사라고는 볼 수 없는 동아리와 같은 개념이였다. 누가 출근을 늦게하든 야근을 밤새하든 알지도 못하고 알 수 있는(모니터링?) 개념이 없었다. 이러한 날것 그대로(?)의 이유는 정말 아무도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기임이 틀림없다. 대표나 이사진들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 수혈을 위해 외부로 뛰어다녔어야했고, 사내에 있는 팀장급은 영업을 다니기에 급급해서 내부 인력 체계를 잡아야한다거나 사내 문서나 제안서등도 신경쓰지 못했다. 이에 처음 회사라는 공간을 경험하는 직장인으로는 관점이 이게 도대체 회사가 맞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계속 다녀야하는 것인지, 말.. 2019. 11. 27.
[넥그] KPI(Key Perfo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에 대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볼 수 밖에 없는 KPI...즉 핵심성과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의 항목들중에 가장 중요한 업무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회사에서는 잘못된 KPI방식을 생각하고 적용하는 단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Bad Case로는(잘 쓰고 있는 기업이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기에...) 1) 조직에서 위에서 정해진 상태로 명령이 하달되는 KPI가 있습니다.(즉 Top -> Down 방식) -발생되는 문제로는 개인의 KPI와 조직의 KPI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무진과 경영진의 소통의 부재와 더불어 경영진의 실무업무에 대한 이해부족에 의해 생깁니다. ; 해결책은 경영진이 실무진에 투입되어 일해보지 않는 한 .. 2019. 11. 3.